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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내는 사장들의 12가지 특징 노력 매출

by 수다츄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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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신장은 어느 회사의 대표나 공통 고민일 것입니다. 이 책은 이익을 내는 사장들의 12가지 특징을 담아보았고 저는 이 중 핵심 노력들을 추려서 소개해보겠습니다.

 

목차

 

이익을내는사장들의12가지특징 노력
매출을 증가시키고 회사 전체를 부강하게 하는 사장님들의 비법이 담긴 책

 

1. 매출을 끌어올리는 사장님의 노력

 

사장님은 인원감축이나 부서발령 등을 지시하면서 무수히 많은 비난을 받을 상황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직원들 입장에서는 정든 사람들과 해왔던 일이 사라지는 상황에 넋이 나가겠지만 지체될수록 더 많은 인원과 자원들이 희생되기에 불가피한 선택입니다. 이렇듯, 단호하게 회사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사장님이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데는 크게 두 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운영'입니다. 먼저, 기업의 목표를 이해하기 쉽게 강력하게 알려서 달성의지를 불태웁니다. 이때, 구체적인 자료가 동반되면 더욱 효과적인데 설사 없더라도 리더의 뚜렷한 가치관과 대안이 있다면 목표를 이룰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현장에 개입을 자제하는 것입니다. 대표자로서 할 일과 위치가 있고 사소한 것까지 간섭하면 주도적으로 일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간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장님 입장에서는 꼭 말해야겠다면서 붙잡고 이야기하는 게 몇 분에서 그 이상을 넘어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개 소득 없이 시간만 허비한 경우가 많기에 중점이 되는 할 말을 준비하고 부르고 직원들이 직장에서 최대한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근무 환경과 제도를 잘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두 번째, '의욕 상승'입니다. 뛰어난 인재는 열정이 있을 때 그 가치가 더해지는데 파견 근무, 미팅, 프로젝트 등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활동을 지시해서 날개를 펼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외적 기반은 물론 장점과 성과를 치켜세우고 그들의 발언을 귀담아듣고 대표의 기대치를 충분히 전달하는 과정을 통하여 내면의 자존감까지 충족시켜 줍니다.

 

2. 이익을 내는 사장들의 특징

 

이익을 내는 사람들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 비법이 무엇인지 다음 주요 항목들로 알아보겠습니다.

수익은 특공대로 사색에 잠긴다고 창출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경로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기본이 돼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설사 다른 영역일지라도 많은 사람들과 접촉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고객의 관심을 끌고 본인들이 몰랐던 부분을 보충하고 매출을 증진시키려는 목적으로 콜라보작업을 많이 합니다. 비단, 직접적인 관계가 아니더라도 주변을 잘 살피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령, 식사자리에서 우연히 모르는 사이인 옆테이블 손님들로부터 새로운 분야의 지식을 듣고 아이디어에 반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면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감사함을 꼭 보답할 줄 아는 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덧붙여서 비즈니스인 만큼, 거래처에 돈을 지불해야 되는 시기도 철저하게 지켜서 신뢰를 형성합니다. 사소한 감정이 누적돼서 긍정, 부정 어느 방향으로 가게 될지는 평소 내 행실에서 정해지는데 믿음을 보여준다면 나와 내 회사가 위기에 빠졌을 때 도움의 손길들이 절로 뻗칠 것입니다.

역경을 딛고 싶다면 오히려 자주 역경에 부딪히는 것이 방법입니다. 다양한 상황들을 가정하며 상상하고 연습한다면 실제로 고난이 와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이득인 부분을 중점으로 생각하며 책임감과 의지를 가지고 기업의 부흥을 목적으로 부단히 노력합니다. 특히, 대를 이어가는 2세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덕목이기도 합니다.

돈은 즉 숫자입니다. 수익을 낼 줄 아는 리더는 숫자 감각이 탁월하고 보고서나 매출 자료만 보고도 가감을 해야 되는 항목을 알아채고 대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물론, 전담 회계팀만큼 세부적인 사항을 알 순 없지만 최소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는 읽어낼 줄 알아야 합니다. 강조할 점은 사업 확장 시에 은행으로부터 원만한 게 융자를 얻어내고 투자력을 상승시키도록 매출액보다는 이익을 늘려가는데 집중합니다. 외상매출금은 내 돈이지만 현재는 타인의 손에 있기 때문에 제때 돌려받지 못하면 큰돈이 필요할 때 자금이 부족하거나 우리 회사 이미지가 실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빨리 조치할 수 있는 수단을 동원해서 회수해야 합니다. 자금관리라는 큰 범주안에서는 한 사람에게 모든 지위를 맡기면 오류나 횡령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금, 재무, 입금 등으로 역할을 나눠서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후계자 교육

 

사업을 세습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들이 있습니다. '1편 만한 2편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차기주자에 대한 기대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기에 선대가 생존할 때부터 철저한 교육을 받고 실전에서 보여주어야 합니다. 사전에, 극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장애물들을 제거해 놓습니다. 또한, 사업을 세분화하여 우선순위를 세운 후 상위일수록 더 주력하고 하위일수록 정리, 합병등의 전략을 펼칩니다. 그늘에 가려지지 않으려면 결국 자신이 증명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창립자는 사전에 후계자를 지정하여 분란이 없도록 합니다. 그리고, 설사 본인의 성에 차지 않더라도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는 훈계하거나 개입하지 말고 존중하며 지켜봐 줍니다. 이때, 후계자의 역할은 미리 잘 닦아놓은 환경하에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세상과 소통해서 개인이 아닌 기업의 명성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본인의 부단한 노력과 후대까지 단단해지는 사장님들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 속의 주인공처럼 법칙과 자신만의 신념으로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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