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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만드는 강력한 힘이 어떤 것이냐고 한다면 '집중'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조직에서 굵직하게 각 파트별로 생명력, 성과, 중요도가 가능하게 하는 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힘
먼저, 집중을 통해서 살아있음을 느끼고 조화롭게 해주는 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레이저 광선처럼 집중하는 것은 뚜렷함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뻗어가는 것입니다. 어떤 게 제일 중요한지 알아채서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부족한 점은 연습해서 집중력을 향상하고역할, 분장, 과정, 의사소통 등을 통하여 정렬해야 합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작업을 최소화하고 연관된 일에 몰두할 수 있도록 스스로 조정할 줄 안다면 뒤처지는 사람 없이 훌륭한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관계를 형성하고 친밀하게 지내는 것은 하나의 목표에 다 함께 열중해서 결속력이 높은 팀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보통, 비즈니스에서는 흐트러지지 않아야 하지만 때로는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상대방에게 나를 다가갈 수 있는 존재로 인식시킵니다. 그러면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내가 가진 정보를 나누고 조직에 도움 되는 행동을 하여서 신뢰를 다지고 상부상조하는 관계로 발전시킵니다.
'즐기는 자, 이길 사람 없다'라는 말처럼 즐거움의 힘은 위대합니다. 이왕 맡은 업무를 기쁘게 수행한다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스트레스가 덜해서 우수한 성과를 내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의무적으로 웃음을 터트리고 미소 짓는 습관을 들여서 쌓여있던 힘든 부분을 털어냅니다. 연극이나 생방송 쇼처럼 즉흥극을 단체생활에도 적용시키면 생각이 확장되고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중간중간에도 스트레칭, 명상, 발랄한 음악감상 등으로 적절한 휴식을 취해서 뇌를 순환시키고 마음을 다스려서 활기를 되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에너지가 소모되고 집중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회사나 책임자들이 먼저 물리적, 정신적으로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 주어서 쉬는 것이 눈치 보지 않고 정당한 행동일 수 있게 해 줍니다.
2. 성과를 달성하는 대화의 힘
대화는 서로를 연결해 주는 매개체입니다. 가속화를 달릴 수 있는 생산적인 대화를 나눈다면 성과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회의를 가치 있는 토론의 장으로 바꿉니다. 단순하게 이야기하고 소모적으로 시간 끄는 것은 회의의 본질에 어긋납니다. 고품질의 회의가 되기 위해서는, 회의 주제와 관련해서 발언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람들을 참석시키고 추구하는 결과와 의논거리를 미리 준비합니다. 강렬하고 이목을 끄는 질문들은 참여자들의 생각을 깨우고 주제에 대해서 깊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를 해결하고 싶은 욕심에 자칫 용두사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한 가지 주제로 빠르고 심도 있게 집중합니다. 그리고, 윗사람이라고 훈계하고 말이 길어지면 수평적인 분위기가 깨지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도전하라' 도전은 내가 부단히 노력해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개방적이고 배우려는 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핵심은 어떤 상황에서 무엇이 잘되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순서를 정할 줄 알아서 도전을 반길 줄 아는 것입니다. 설사, 나에게 반하는 사람일지라도 배울 점이 있다면 과제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달콤한 말만 해주는 사람들만 곁에 있다면 새로운 걸 수용하기 어렵고 개인적인 감정보다는 능력을 먼저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단위로 행해지는 생동감 있는 대화 '허들'은 집중력과 정확성에 매우 좋은 수단입니다. 통상적인 회의랑은 결이 다른데, 직급이 낮은 사람도 회의를 주도할 수 있고 리더는 상시로 바뀔 수 있습니다. 하나에 몰입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꼭 특정 장소나 일자를 잡지 않아도 되고 10명 이하의 사람들로 10분 내에 짧고 굵게 진행해서 일의 속도를 높입니다. 유연한 업무를 위해 매일 하는 것을 권장하고 화상이나 대면 회의 같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합니다. 가장 큰 장점을 모두 몰입해서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감정의 오해를 빚는 상황을 줄이고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우선순위의 일을 하게 해주는 힘
집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입니다. 그래서, 멀티태스킹은 미덕이 아니며 오히려 시간의 일부분을 조각내서 집중하게 하는 작업인 '청킹'을 해야 합니다. 핸드폰을 종료시키고 ERP 화면을 닫고 조직원들에게 1순위를 수행하기 위한 시간으로 소비하고 싶고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그리고, 시간을 융통성 있게 분배합니다. 예를 들면, 일주일 범위 내에서 몇 번에 몇 시간 단위로 나눌지 정하는 것입니다. 그때만큼은 온전히 혼자서 몰입해서 일하고 나머지는 동료들과 같이 업무를 하고 어느 정도 효과를 본다면 적극 권유합니다. 개인과 단체의 균형을 맞추는 것입니다.
버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분명, 좋은 일인 것을 알지만 시선이 분산되고 필요성이 떨어진다면 미루거나 아니라고 말합니다. 오랫동안 몸담았던 존재를 떼어놓기는 쉽지 않은 게 사람의 감정이지만 냉정하게 결정하고 개선해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일의 질과 지속성으로 성공의 개념을 다시 판단하고 먼저 행하여야 될 일을 정하고 매일 실천합니다.
이런 방법들로 확실히 집중한다면 높은 만족감, 조직의 공동체의식, 목표 달성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도 내가 추구하는 그것에 몰입하고 머릿속의 그리고 계신 밝을 미래를 실현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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