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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 난다'는 옛말, '금수저' 등 타고난 사람은 이기지 못한다. 좌절하고 포기하고 있나요? 실력, 인격, 헌신이라는 3C 혁명으로 도전과 기회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시대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책 한 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3C로 도전하고 멋진 세상의 기회를
이 책에서 말하는 세 가지 C는 여러분이 목표로 하는 산의 꼭대기에 오르는 과정이자 이유입니다.
첫 번째, 배운 것이 모자라거나 없다고 낙담한 적이 있다면, 배울을 목표로 정열과 지적 욕구가 불타올라서 '실력'을 키워가는 필수 요소가 됩니다. 두 번째, 시련과 역경은 '인격'을 만드는데 기본적인 씨앗이 됩니다. 세 번째, 부정부패로 가득하다며 다른 사람들을 헐뜯고 불만만 가득하다면, 오히려 '헌신'하며 받드는 리더십을 보여야 합니다.
그래서, 각자의 분야에 도전하고 뛰어난 인재가 되어 멋진 세상을 그리는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목차
1. 실력은 필수다
저자는 작은아들이 법률 고문이 되기 전에 매일같이 퇴근이 늦어져서 전화로 나무랐습니다. "능력이 부족해서 매일 늦는 거냐? 이제 능숙해져야지" 작은아들은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승진을 목표로 담당 업무를 끝낸 후 추가로 습득하느라 늦어진 겁니다."라고 답하였습니다. 그리고 9개월 만에 최연소 법률고문으로 승진하고 야근도 제대로 보상받았습니다. 누가 장애인 중에 청각, 시각을 상실한 것 어느 게 더 불쌍하냐고 헬렌 켈러에게 질문하니 "볼 수 있지만 전망이 없는 사람이 제일 불쌍하다."라고 하였습니다. 나무 한 그루를 개별적으로 보기보다는 숲 자체를 크게 볼 수 있는 게 더 중요하고 유아기, 일상 등 사소한 것부터 훈련이 되어야 발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주어진 24시간 이내에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시간을 배분하여 균형을 맞추는 시간 관리 능력과 여가와 업무를 모두 잘 해내려면 각각에 몰두하여 성취하는 집중력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뚜렷한 전망으로 보는 멋진 세상을 위하여 실력을 다지는 것은 필수라는 것입니다.
2. 인격은 가치 학습에 의해 결정된다
동료 박사님께서 "남은 인생은 어찌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에 저자는 "올곧은 자존감이 높고 관용적인 이들을 가까이하여 공정과 인권이 보장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역사의 한 획을 그어라"라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현대의 공부, 생존만을 배우는 엘리트 교육이 아닌 '가치 교육'을 우선으로 하여 경쟁심을 일으키는 대신 '금보다 귀한 나'라는 인식으로 자존감을 심어주고 더 나아가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전파하는 것입니다. 저자의 두 자녀의 생일에 맞추어 존경받는 위인들의 생일과 동일하다며 용기를 심어주고 영재학급에 못 들었던 첫째가 6년 후 하버드대에 진학하게 되는 장기적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본래 상류층으로 살아오면서 냉소적인 성격으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소아마비에 걸려 중증 장애인이 된 후에는 질병으로 인하여 더욱 단단해지면서도 이전과는 다르게 끈기, 도전정신, 나눔, 용기를 배우고 상대방의 아픔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시련과 역경으로 인간의 존귀함을 배우게 된 것입니다.
바른 가치 학습이 실패를 줄이고 인격 향상에 기여한 것입니다.
3. 3C 혁명의 마지막, 헌신은 배울 수 있다
저자는 1992년에 로터리 재단 75주년을 기념하여 선정된 75명의 봉사 중 한 명으로 활동하였다. 원래 나만 안던 성향이 다분했던 그였지만 눈 뜬 사람들을 위해 진심인 모습을 보이는 다른 봉사를 보며 그도 헌신의 자세를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멋지고 평화로운 시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헌신의 행동으로 옮겨서 다른 사람들이 전망 있는 사람으로 비추어지는 게 중요합니다. 하버드대에서 낙제 학생 중 90%가 한인이어서 상담자료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그들을 다스리는 게 아니라 섬기는 리더십을 보여서 다시 수업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질은 가지고 태어난 요소지만 헌신은 배울 수 있고 성공까지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4. 인물은 교육으로 만들어진다
부시 대통령은 초등학교, 중학교는 공립을 다니고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소수민족 친구들을 사귀었고 집 근처에는 중산층 또래와 어울려서 대학 진학 후에도 교우관계가 원만하였습니다. 이는 훗날 정치인으로서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정적인 교육환경에서만 자란 경쟁자들보다 정치 활동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로라 부시 여사는 어느 날 부모의 차를 운행하던 중 10대 여러 명이 사상하는 사고를 내게 되었고 이를 통해 본인을 돌아보고 차분한 사람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고 남편 곁에서 조력자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힘을 실어주자는 가치관을 지니게 되었고 임기 중에 가장 큰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장애인민권법"을 승인하였습니다.
부시 가족의 사례를 보면서 인물은 가지고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온전히 학습으로 형성되는 것이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걸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5. 준비한 자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저자는 캠퍼스에 가족 나들이를 갔다가 둘째 자녀를 잊어버린 경험이 있다. 맹인이어서 곧바로 찾지 못하는 다급한 상황에 놓였는데 놀랍게도 아이 스스로 학장실 문을 두드려서 학장님이 아이를 찾아주었습니다. 또한 저자가 박사학위를 취득하지 못하고 의미 없는 체류가 이어지고 있을 때 관련 프로그램에 입문하고 장학금을 받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러나, 취득 후 7년 동안에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습니다. 저자는 낙담하지 않고 꾸준히 글도 쓰고 봉사도 하면서 생활하던 중에 로터리 세계대회 연설 기회를 가지게 되어 영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작은 두드림과 짧지 않은 기간의 답답함을 이겨낸 저자 모두 준비하면 기다림 끝에 기회를 얻는다는 걸 보여준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3C를 실천하면 "인재는 정해진 게 아니라 길러진다."라는 메시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인재로 충분히 성장하실 수 있으며 언제나 희망을 가지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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