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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할수다

큰 꿈을 가져라! 위기가 만드는 위인

by 수다츄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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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만하고 존경받는 위인들은 위기가 만드는 위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와는 딴판이겠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그들도 여러분과 다르지 않습니다. 자 그럼, 어쩌면 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어떻게 '위인'으로 성장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혜로 꿈을 이루다. 위기가 만든 위인

 

위인들은 모두 실존했던 인물들입니다. 다만,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보다는 남을 더 생각하고 주변의 사랑을 바라기보다는 본인의 꿈을 이루고자 수백 배 노력했습니다.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주변과 후대를 이롭게 하는 꿈을 이루어 위인이 된 것입니다. 

 

목차

 

큰꿈 위기가만든위인
위기를 극복하고 위인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

 

 

1. 굴하지 않는 의지를 갖춰라, 위기가 만든 위인

 

서부 개척 시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링컨 대통령은 부모님이 문맹에다가 가난하여 학교도 1년 남짓밖에 재학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늘 책 읽기를 게을리하지 않았고 성실, 선량함, 유머 자신만의 강점을 키워나갔습니다. 23살이라는 나이에 처음 출마하여 비록 낙선하였지만 선거구에서 단 3표만 반대여서 링컨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일을 하였는데 이 중 우체국장 시절 수많은 편지들을 정독하며 서민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나중에 바른 정치를 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특히나 인권을 외치며 노예제도에 반대하였는데 이에 따라 부유한 가문인 더글러스에게 상원 의원선거에 패배하고 남부가 전쟁을 선포하는 시련을 겪기도 하였지만 대통령 선거와 전쟁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었습니다.

 

 

2. 늘 노력하며 큰 꿈을 가져라

 

아버지와 농산물 판매를 위해 거리를 거닐다 말도 사람의 도움도 없이 혼자 움직이는 기관차를 목격한 소녀 '포드'의 눈이 초롱초롱해졌습니다. 기관사를 붙잡고 끝도 없이 물어보고 부품을 구경하며 '저절로 달리는 차'에 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아들이 농사꾼으로 성장하길 바랐던 아버지의 거센 반대와 턱없이 모자랐던 수습공 월급 등의 장애가 있었지만 포기하고 공부하고 연구하였습니다. 그 끝에 1908년, 뛰어난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자동차를 만들어냈는데 바로 100년이 넘은 지금까지 회자되는 'T 모델'입니다. 출시 이후 초 대박이 났고 본인의 이름을 내세운 회사도 차릴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개발 속 진짜 그가 꾸는 큰 꿈은 '나눔'이었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운전하고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자동차'라는 철학을 자동 생산 시스템으로 유지하였고 당시 10시간 근무 일당 2달러 34센트였던 임금을 8시간 단축 근무에 일당 5달러라는 파격 제도를 운영하였습니다.

회사의 수지타산에 맞고 노동자와 소비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게 철학을 실행할 수 있었던 것은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부단한 노력의 산물이었습니다.

 

 

3. 세상을 그대의 사랑으로 품어라

 

전쟁 직후 여러 곳에서 유입된 난민들이 가득하고 황폐해진 콜카타는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길 한쪽에 존재한 로레토 수도원에는 '테레사'수녀가 살고 있었는데 그녀는 이런 사정을 측은하게 느끼던 중 '가난한 자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자들 속에서 하나님을 모셔라'는 계시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함부로 외출할 수 없는 규율상 아예 떠나야 하는 쉽지 않은 결정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수도원을 나와 거리에 있는 곧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더럽고 병든 존재가 아닌 이 세상에 내려온 그리스도라고 생각하고 온정을 주었습니다. 잠시나마 사랑받는 존재로 느낀 그들에게 사람다운 마지막을 맞이해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이후, 빈민가 아이들을 위한 학교도 설립하고 그녀의 선생을 곧 전 세계에 퍼져 감동을 물결을 일으켰습니다. 세계인들에게 테레사 수녀는 "꼭 몸이 인도로 오는 것이 사랑이 아니고 가정에서부터 비롯된 게 사랑이며 행할 수 있고 정신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랑도 중요하다."라고 하였습니다.

실천을 통해 세상을 사랑으로 품고 그녀가 받은 '바라트 라트나'훈장의 명칭처럼 '인도의 보석'으로 남았던 것입니다.

 

 

4. 호기심을 놓지 말고 발전시켜라

 

무조건적인 주입식 교육을 하는 학교에 의문점이 가득했던 학생 '아인슈타인', 지겹던 수업 중에서 유일하게 '기하학'만이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이유는 궁금증을 연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5살 때 선물해 주신 나침반이 저절로 돌아가고 바늘이 북극을 향하는 거 자체를 놀랍고 흥미로워했습니다. 사업이 어려워진 가족들이 이탈리아로  떠나버려서 홀로 학교에 다니며 기댈 곳도 없고 당황스러울 정도로 질문도 많고 성적도 최하위여서 결국 권고 자퇴를 당하였습니다. 여러 고난이 있었지만 대학은 꼭 가야겠다는 결심으로 스위스로 유학 간 그는 평화주의인 스위스에 정을 붙이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친구를 통해 특허청에 취직하게 되었고 23살에 그 유명한 '상대선 이론'을 발표하였습니다. 덕분에 26살에 교수 제안도 받고 6년 뒤에는 '빛의 최단 거리는 직선이 아니다'라는 이론까지 발표하고 훗날 개기 일식 때 증명하는 쾌거까지 이루었습니다.

복종하고 정석적인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호기심을 지속해서 발전시킬 결과물입니다.

 

 

5. 스트레스받는 유형과 극복법

 

위인들을 살펴보면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활용하고 시련을 이겨낸 것을 찾아볼 수 있고 다음 유형에 해당한다면 스트레스에 취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완벽주의 2) 경쟁심 과다 3) 지나치게 꼼꼼함 4) 결벽증이 심함 5) 주변의 기대를 받음

손의 앞뒷면이 다르듯 스트레스의 양면성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첫 번째, 운동, 공예, 맛집 탐방 등의 취미활동과 주변에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받아 털어버리는 것입니다. 두 번째 '동기부여'라고 생각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만큼 목표를 달성하는데 이유가 되어 성취했을 때 맛볼 수 있는 기쁨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위인은 하늘이 내린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라 '각 분야에 특출하고 그에 맞는 인품을 지닌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진 듯이 여러분도 위기가 있을지언정 지혜롭게 극복하고 노력하면 훌륭한 위인이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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